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키리 아리스 (문단 편집) ==== 학원제 ==== 이전까지는 월향제에 참가 않고 있다가 이번 월향제에 음식점을 열 생각이었지만 신청 기간이 지나버려서 시오미 쥰과 협상을 한다. 그래서 시오미 세미나, 즉 하야마 아키라와 공동으로 출품을 하게 되었다. 이로써 쿠로키바 료우, 하야마 아키라, 나키리 아리스라는 충공깽 조합 완성. 료우와 아키라를 휘두르면서 신나게 준비--트롤--하는 깨발랄한 모습을 보여준다.(...) 헌데 이미 출품 음식점을 수록한 가이드북이 발행된 상황에서 뒤늦게 신청을 해버렸기 때문에, 이러면 어쩌자는 거냐며 에리나와 논쟁을 벌이게 된다. 이 때 아리스가 말하기를 '''그럼 자기 용돈으로 다시 찍어내면 그만'''이라고... 그리고 하야마와 제대로 협상이 안 됐으면 [[식극]]을 통해 다른 사람의 출점 장소를 뺏었을 거라는 듯.(...) 작년에는 귀찮아서 참석조차 안 했다는 걸 보면 아무래도 일전에 있었던 십걸과의 대화에서 소마만큼이나 불타올랐다는 점을 추측할 수 있다. 대화 중에 소마가 자신과 에리나에게 동시에 인사를 하자 대비되는 반응을 보이며 특유의 대인관계를 보여준다. 이후 중화요리를 준비하는 소마에게 사천요리의 매운 맛이 왜 사람들을 중독시키는지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해준다. 하지만 첫날 소마팀[* 소마, 메구미 페어.]과 함께 적자를 낸 유일한 모의점이 되어 버렸다.[* 가을 선발 본선 진출자 5명이 첫 날에 적자를 내버렸기 때문에 에리나가 매우 분개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서 엄청난 허당이라는것이 드러나는데, 연이은 식재 발주 실수는 물론이고 이에 대한 책임을 하야마에게 떠넘기거나 판매 메뉴를 계속 바꾸는 등의 트롤링으로 하야마의 얼굴을 사색으로 만든다. 쿠로키바 왈 내일도 똑같을 거라고... 계속해서 현실성에 맞지 않는 메뉴[* 이들의 점포가 있는 번화가 구역은 가격이 500엔 ~ 1000엔인 저렴한 음식이 주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그런데 아리스는 이를 고려하지 않은 채 비싼 가격의 메뉴를 아이디어로 내놓았다.]를 생각해서 하야마에게 폭풍 까인다. 료는 연기라도 좋으니 아리스에게 어느 정도 맞춰주라고 할 정도로 그녀가 폭발하는 걸 조심했지만 폭발할 것으로 보였으나, 의외로 깔끔히 인정해서 다시 메뉴 모색에 들어간다. 이 때 이전과는 달리 매우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기본적으로 제멋대로인 성격은 그대로지만 "손님은 생각도 하지 않고 네가 하고 싶은 요리만 내려는 것이라면 그만둬."라는 하야마의 일침에 자신의 잘못을 순순히 인정하고, "월향제에 오시는 손님들이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자."며 메뉴구상에 진지하게 임한다.[* 하야마는 이 모습을 보고 정말 의외라는 듯이 놀라는 표정을 보인다.] 합숙훈련이나 가을선발에서 남의 의견이나 요리를 깔보던 오만한 모습을 생각해보면 정말 놀라울만한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4일차에 드디어 반격에 나섰는데 3D 프린터로 복잡한 모양과 색을 가진 초콜릿 과자를 대량생산하는 전략을 썼다. 하야마의 카레에 향신료를 섞은 초콜릿으로 프린트한 과자를 올림으로서 풍미와 화려함을 더한다는 전략은 대성공. 하야마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기색을 보인다. 덕분에 시오미 세미나의 번화가 지역 매출량 최종 순위는 3위.[* 1위는 알디니 형제가 이끄는 출장판 트라토리아 알디니, 2위는 미토 이쿠미가 이끄는 덮밥연구회다.] 축제날 중 절반 이상을 허투루 보냈음에도 최종 매출량이 3위인 걸 보면 막판에 엄청 벌어들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